2024-05-21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에니 레보비츠의 앵글로 담은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의 '전설로 남는 여정'
| 테니스 챔피언 로저 페더러 & 라파엘 나달과 함께한 ‘코어 벨류 캠페인’ |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루이비통이 저명한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의 시각으로 브랜드 철학을 담은’ 코어 벨류(Core Value) 캠페인’을 공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전설로 남는 여정’이라는 메시지 아래 야망, 투지, 그리고 새로운 발견을 위한 여정을 이어 나가는 테니스 챔피언 ‘로저 페더러(Roger Peder)’와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의 모습을 담았다.
나달과 페더러는 경쟁 상대가 아닌 이탈리아 돌로미테스 산맥을 등반하며 앞에 놓인 장애물들을 함께 극복하는 동반자로 그려진다. 페더러는 기록적인 20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에 걸맞게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아내고, 나달은 22개의 그랜드 슬램 중 14개의 프랑스 오픈 우승에 일조한 정신력과 스포츠 테크닉을 보여준다.
라파엘 나달은 "나의 가장 큰 라이벌이었고 이제는 가까운 친구인 로저와 함께하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꿈꾸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성취한 사람으로서, 인간으로서의 유산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로저 페데러는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나달과 이제는 서로가 곁에 있는 이 상황은 정말 의미 있고 특별하다.”리고 말했다.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는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마치 스포츠에서 남긴 유산처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 모노그램 크리스토퍼 백팩을 멘 페데러와 역동적인 힘과, 집념을 담은 모노그램 이클립스 버전과 함께한 나달이 산 정상에 우뚝 서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코어 벨류 캠페인은 루이 비통의 디자인과 물리적인 한계를 뛰어넘은 여행, 탁월함에 대한 헌신, 그리고 꿈의 전달과 같은 메종의 가치들을 반영한다.
루이비통 회장 겸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Pietro Beccari)는 "앙투안 아르노와 함께 첫 번째 코어 벨류 캠페인을 시작한 지 17년이 된 상징적인 시리즈를 다시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영감을 주는 운동선수이자 선의의 경쟁자, 그리고 각각의 스포츠 여정 속 규율과 우수성에 대한 상징과도 같은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과 함께 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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