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영화를 보듯…‘존스’의 여름은 판타지
2024-05-07 김우현 기자 whk@fi.co.kr
시네마틱한 무드 ‘2024 Surreal But Nice’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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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스 ‘24 섬머 컬렉션’ 화보 |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S&A(대표 조준행)에서 전개하는 ‘타임리스 클래식’ 컨셉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가 ‘Surreal But Nice(비현실적이지만 완벽한)’ 라는 주제로 2024 섬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이국적인 휴양지를 배경으로 편안하지만 우아함을 잃지 않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적으로 표현하면서 한 편의 포토북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시네마틱한 무드로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존스의 클래식한 감성에 시즌감이 돋보이는 리조트룩 컨셉의 이번 컬렉션은 내추럴하고 여유로운 무드 속에서 존스만의 유니크한 패턴과 최고급 소재로 페미닌한 실루엣을 표현하며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재조명 하는 것이 포인트다.
광택감이 돋보이는 소재에 물결이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와이드핏 팬츠 스타일링은 하이엔드 이지룩을 완성시켜줄 뿐 아니라 완벽한 테일러링의 원피스와 내추럴 컬러 블라우스가 어우러지면서 존스가 강조하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에 데일리한 무드가 더해져 존스만의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드라마틱한 무드는 유지하되 여름 스타일링을 고려해 한결 가볍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는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이번 섬머 시즌 컬렉션을 보고 있으면 휴양지에 있는 기분까지 경험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존스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편, 런칭 2년차에 접어든 존스는 고퀄리티 소재와 완벽한 테일러링으로 최고급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더 많은 고객에게 존스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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