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초여름까지…‘K2’ 경량 바람막이로 OK
2024-04-19 김우현 기자 whk@fi.co.kr
뛰어난 경량성과 신축성 좋은 시그니처 모멘트 자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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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 모델 수지가 경량 바람막이 ‘시그니처 모멘트 자켓’을 입고 있다 |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경량 바람막이 '시그니처 모멘트 자켓'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방풍 기능뿐 아니라 신축성이 좋은 나일론 스판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트렌디한 크롭 기장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에서 착용하기에도 좋다.
둥근 어깨선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며, 후드 일체형으로 캐주얼하게 연출 가능하다. 또한 밑단에 조절 가능한 끈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과 남성용 별도로 출시됐으며 여성용은 잉크 블루, 파스텔 블루, 페일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남성용은 고밀도 원단으로 착용감이 뛰어난 스타디움 자켓 스타일로 출시됐다. 목깃과 소매, 밑단은 시보리 형태로 입었을 때 편안하고 활용도가 높다. 카본 블루, 블랙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3만9000원.
이양엽 상품기획부 이사는 “시그니처 모멘트 자켓은 뛰어난 기능성과 스타일로 아웃도어와 일상을 단 한벌로 완성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일교차가 큰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어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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