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피스트리와 카프리의 합병, EU와 일본 승인 획득

2024-04-16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케이트 스페이드, 스튜어트 와이츠먼, 지미 추, 베르사체가 한 지붕 네가족으로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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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의 모기업 태피스트리가 마이클 코어스의 소유주인 카프리 홀딩스를 인수하는 85억 달러(약 11조 7,980억 원) 규모의 거래가 유럽연합과 일본의 규제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각) 밝혔다.


태피스트리(Tapestry)의 케이트 스페이드, 스튜어트 와이츠먼, 카프리(Capri)의 지미 추, 베르사체 등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가 한 지붕 아래 모이게 될 이번 합병은 아직 미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거래가 발표된 지 몇 달 후인 지난 해 11월에 두 회사에 합병 계획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청한 상태다.


두 회사의 합병은 미국에서 고가의 핸드백 및 액세서리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고르지 않은 상황이지만 유럽 럭셔리 시장에서 파리 증권시장에 상장된 LVMH 그룹과 더 나은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거래는 2024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태피스트리의 조정 수익에 즉시 추가될 것이라고 두 회사는 작년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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