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던스트’, 여름 컬렉션 1차분 공개

2024-04-08 김우현 기자 whk@fi.co.kr

심플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에 집중…‘미니멀 클래식’ 스타일링 제안

Image
‘던스트’ 24 여름 컬렉션 캠페인 화보



1990년대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 룩이 올 여름에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가 ‘미니멀 클래식’ 패션 트렌드를 메인 컨셉으로 한 여름 컬렉션 1차분을 공개했다.


여름 컬렉션 1차분은 ‘Come in Closer’라는 주제로 보다 가까운 가치들에 집중했다. 가까운 사람들 혹은 우리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던스트의 클래식함을 담아 심플하되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한 스타일링까지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여름 자켓, 멋스러운 버뮤다 치노 쇼츠, 세미 루즈핏 유니섹스 티셔츠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자켓의 경우 코튼 린넨, 트위드, 시어서커 원단 등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로 구성했다.


90년대 미니멀리즘 패션의 핵심은 간결하고 단순한 본질에 집중하면서 심플한 실루엣, 드러내는 로고 대신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 등에 있다.


‘던스트’는 지나치게 튀지 않으면서 미세하게 다른 디테일, 질리지 않는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핏을 강점으로 국내와 해외 20여개국에서 두터운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2월 초 공개한 봄 컬렉션은 던스트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레더 아이템, 블레이저, 오버사이즈 셔츠 등 주요 사이즈가 품절되며 또 한번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언뜻 보기엔 심플해 보이지만 던스트만의 디테일과 스타일리한 실루엣이 들어간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어떤 룩에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일상에서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곧 찾아올 여름 시즌을 앞두고 일찍 공개한 이번 여름 컬렉션도 국내외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던스트 여름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신세계 강남점 던스트 매장, LF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 컬렉션 2차분은 오는 18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던스트는 ‘형체가 없는(dunst)’을 의미하는 브랜드 이름처럼 젠더의 경계, 포멀 웨어와 캐주얼 웨어의 경계를 넘는 감각적인 컬렉션을 매 시즌 선보이며 지난해 매출 400억원을 돌파했다.


Image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