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 투톱 ‘성래은 회장-명유석 회장’ 맞손

2024-04-03 김우현 기자 whk@fi.co.kr

서울시 ‘서울패션허브’ 민간위탁 운영 맡아 K패션 글로벌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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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래은 한국패션산업협회장(왼쪽), 명유석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가 디자이너의 창업과 성장,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서울패션허브’ 운영 및 관리를 맡아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패션허브는 서울시가 2021년 동대문에 마련한 패션산업 지속성장 지원 거점공간이다. 패션협회와 디자이너연합회 양 기관은 서울패션허브의 새로운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 9개월간 운영한다.


양 기관은 서울시의 운영취지에 맞춰 서울패션허브에서 디자이너브랜드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디자이너브랜드의 제조 관련 애로사항 '제로화'를 위한 디자이너-제조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또 디자이너브랜드 사업화 경로에 맞춘 다양한 디자이너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예비창업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성장단계별 디자이너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디자이너 역량 강화에 힘쓴다. 더 나아가 제조현장을 연계한 디자이너브랜드 제조전문인력을 양성하며,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성래은 한국패션산업협회장은 “서울패션허브를 디자이너 창업·성장·글로벌 진출의 핵심 채널로 운영하여 K패션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으며, 명유석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은 “서울패션허브를 통해 디자이너브랜드 창업과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한국 패션산업 대표 단체로서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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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동대문에 마련한 ‘서울패션허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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