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꼬르소 꼬모와 케어링, 영국의 패션 스쿨과 손잡

2024-03-22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세트럴 세인트 마틴과 LCF, 캡슐 컬렉션과 거버넌스 전용 프로그램으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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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와 캡슐 컬렉션을 제작한 센트럴 세인트 마틴 학생들



영국의 패션 스쿨이 순항 중이다. 최근의 두 가지 이니셔티브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프랑스 럭셔리 대기업 케어링 그룹은 런던 패션 대학과 파트너십을 갱신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밀라노의 럭셔리 브랜드 10 꼬르소 꼬모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과 협력하여 캡슐 컬렉션을 제작했다.


먼저 10 꼬르소 코모는 패션 석사 과정을 수강 중인 런던의 유명 대학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석사 과정 학생들을 초청하여 10 꼬르소 꼬모의 로고를 재해석한 성 중립적인 액세서리 캡슐 컬렉션을 디자인하도록 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40명의 학생 중 4월에 최종 후보자 5명이 선발되며, 이들은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제안서를 구체화해야 한다.


5월에는 컨셉 스토어 대표 티지아나 파우스티, 상무이사 지안루카 보르기,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패션 코스 디렉터 파비오 피라스 등 국제 패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우승자를 선정하며, 우승자는 밀라노에 위치한 매장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캡슐 컬렉션을 제작 및 판매할 수 있다. 우승자는 10 꼬르소 꼬모의 컬러로 전체 컬렉션을 디자인하는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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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 그룹은 런던 패션 대학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강좌를 시작한다.



한편, 케어링 그룹은 런던 패션 대학(LCF)과 파트너십의 두 번째 단계로 환경적 책임을 고려한 거버넌스 전용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3년 과정의 이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패션 업계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어링은 2014년 런던패션대학의 지속가능한 패션 센터(Centre for Sustainable Fashion)와 영국 학교 학생들을 위한 케어링 x CSF 프로그램과 MOOC(대규모 공개 온라인 강좌) 패션 밸류스(Fashion Values)를 통해 협력한 적이 있다.


케어링 그룹은 보도 자료를 통해 "패션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케링 x CSF 프로그램은 종간, 세대 간, 세대 내 정의(록스트롬의 '3Is')의 원칙을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에 통합할 것이다. 실제 위원회로 구성된 이 학생들은 다학제적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연구자들과의 교류에 참여하여 적절한 기술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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