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김우현 기자 whk@fi.co.kr
박정주 대표 CSO로 선임하고 3가지 핵심전략ㆍ전담조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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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이 지난 15일 ‘ESG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
신원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ESG 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지난 15일 신원 본사에서 박정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사업부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다양한 산업군에서 적용해 나가고 있는 ESG 경영은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인 요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활동을 일컫는다. 신원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본격적인 ESG 경영 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신원은 이사회를 통해 박정주 대표를 CSO(최고지속가능책임자)로 선임하고 책임경영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믿음경영, 정도경영, 선도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신원은 사회와 공존하는 패션을 선도한다’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신원은 ESG 경영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책임 있는 거버넌스 실천 ▲지속 가능한 패션 생태계 선도 ▲이해관계자 상생 경영 확대 등 세 가지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를 중심으로 ESG 경영 체계 확립, 친환경 제품 확대 등 중대성 평가를 통한 11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해 ESG 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정주 대표는 “2024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전담 조직 신설과 단계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ESG 경영 체제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탄소 배출량 감축, 기후 변화 대응 등의 활동을 이어가 이해 관계자로부터 인정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원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조직문화 전파를 위한 사내 DEI&B 위원회와 서포터즈를 운영 중이며, 박정주 대표는 여성 근로자의 업무 환경 개선 및 영향력 확대, 양성평등을 위한 글로벌 기업 간 협력단체인 RISE 운영위원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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