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5 김우현 기자 whk@fi.co.kr
국내 33개사 한국관으로 참가...3500만불 상담실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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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패션소재협회는 지난 6~8일 상하이에서 열린 '인터텍스타일 전시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
한국패션소재협회(회장 이영규)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상하이에서 열린 '2024 중국 상하이 춘계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시회'에 참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전시장인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한국을 포함 24개국에서 총 3000여개사가 참가하고 10만 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함으로써 침체된 글로벌 패션소재 산업의 회복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이처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기 극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주최측은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소재와 친환경 제조 공정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회로 거듭나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는 패션과 직물 산업의 재도약에 청신호를 켜면서 참가 기업과 참관객들 모두 기대치를 웃도는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패션소재협회는 이번 전시회에 중소기업중앙회(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한국관을 구성, 33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패션소재 전문 기업들이 출품한 제품들은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한껏 뽐냈을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 소재에 대한 강점을 집중적으로 어필해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한국패션소재협회가 주관한 트렌드포럼관에는 국내 참가기업의 샘플이 전체 600여개 샘플 중 3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이는 결국 시너지 효과로 이어져 전시 3일간 3500만불 이상의 상담 실적을 거두는 마중물이 됐다. 한 마디로 침체된 패션소재 산업의 회복 및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유일성 패션소재협회 이사는 “앞으로도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시회를 통해 국내 패션소재 산업이 더욱 강해지고 재도약을 꾀하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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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기업 부스에 바이어들이 방문해 전시 소재를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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