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셀프 포트레이트 캠페인을 진행한 최초의 뮤지션 등 여러 가지 최초 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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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지수가 셀프 포트레이트 2024 S/S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가 한국의 잇걸 블랙핑크 지수를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 이는 브랜드에 있어 의미 있는 행보이자 최근 패션계에 불고 있는 K-팝의 힘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셀프 포트레이트의 최근 셀러브리티 시즌 얼굴은 연예계 스타가 아닌 슈퍼모델로 지지와 벨라 하디드, 나오미 캠벨, 이리나 샤크,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피비 다이나보, 케이트 모스 등이 등장했었다.
그러나 주요 아시아 시장은 분명히 브랜드에게 중요한 시장이며, 한국의 메가스타 지수가 한국과 아시아 전반(그리고 아시아 대륙을 넘어)에서 가지고 있는 엄청난 인지도를 감안하면 그녀가 강력한 선택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녀는 셀프 포트레이트 캠페인을 진행한 최초의 뮤지션이며,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회사인 블리수(Blisoo)를 설립한 이후 첫 번째 파트너십이기도 하다. 또한 그녀가 출연한 첫 번째 컨템포러리 패션 캠페인이기도 하다. 그녀는 서울에서 윤지용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일련의 '미묘한' 이미지에서 브랜드의 2024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캠페인 속 지수는 셀프 포트레이트의 2024 SS 컬렉션에서 블랙 트리밍이 들어간 연 핑크 시퀸 미니 드레스, 다이아몬드 장식의 연 핑크 도트 메쉬 드레스, 플라워 디테일이 있는 화이트 시퀸 미니 드레스, 오렌지와 핑크 색상이 혼합된 라인스톤 장식의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셀프 포트레이트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한 총(Han Chong)은 "음악은 내 삶에서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나를 전 세계 커뮤니티와 연결시켜주는 보편적인 언어였다. 뮤지션들은 의상과 카멜레온 같은 진화,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디자이너인 나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항상 셀프포트레이트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고 전 세계 여성들을 대변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라녀 지수를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수년 전부터 무대 안팎에서 지수와 함께 작업하며 무대 의상을 입혔기 때문에 지수를 캠페인 전면에 내세운 것은 당연한 다음 단계였으며, 이는 우리가 운 좋게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들과 구축하고자 노력하는 관계의 궤적을 요약하는 것이기도 하다. 글로벌 아이콘이 되기 위한 그녀의 여정을 지켜보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팬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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