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부산서 1100명 집결 “한마음으로 걸었다”

2023-11-20 김우현 기자 whk@fi.co.kr

섬산련 장학재단, 전국 3곳서 '2023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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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최병오 회장, 주소령 부회장 등 섬유패션인들이 지난 18일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출발하기 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는 ‘섬유패션인의 화합과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2023년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를 지난 18일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을 비롯 대구 봉무공원, 부산 이기대수변공원 등 3곳에서 동시 개최해 섬유패션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걷기대회 행사는 ‘장학기금 조성과 기부문화 전파’라는 따뜻한 취지에 공감하는 전국의 섬유패션인 및 가족 등 1,10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비 5000만원 전액은 섬유패션산업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됐다. 지금까지 행사 참가비 장학금 기탁 누적액은 2022년 기준 총 4억2400만원에 이른다.


올해 12회째를 맞아 해를 거듭할수록 걷기대회 참여를 통한 소액을 기부하는 풀뿌리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기부금 조성을 통한 섬유패션 종사자 자녀에 장학금 수여로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섬유·패션 스트림간 상호 소통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걸맞게 참여율을 높이는 경품도 해마다 증가, 올해는 42개사에서 총 4,800여개 품목을 협찬하는 등 풍성한 대회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진행돼 지리적 한계로 섬유·패션 주요 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지 못했던 대구(봉무공원), 부산(이기대수변공원)에서도 지역별로 걷기대회 행사를 갖고 온라인 채널(개·폐회식)을 통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경기, 익산, 공주 등 주요 산지에서도 지역 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업체들과 함께 이번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행사에 참여, 진정한 의미의 섬유패션인들의 한마당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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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마음 걷기대회 참가비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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