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 레인부츠 하나면 끝!

2023-09-18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비가 와도 좋아 ‘레인부츠’, 언제 어디서든 ‘레인슈즈’

패피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 아이템이 몇몇 있다. 그 중에서도 여름이면 떠오르는 대표 패피 아이템은 바로 ‘레인부츠’. 비가 마구 내리는 날에 우리는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한다. ‘종일 발이 축축하겠군. 장화 신고 아이들처럼 거침없이 걷고 싶다.’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만이 신어왔던 레인부츠가 어느새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왔다. 얼마전까지 만해도 감각적인 패션템으로 왠지 선뜻 다가가기 어려웠다면 이제는 비오는 날 누구나 당당하게 선택할 수 있는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우뚝 자리잡았다. 게다가 우리나라 기후가 4계절에서 5계절, 즉 봄 여름 장마 가을 겨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비오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레인부츠는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으로 정착했다.


특히 작년부터는 장마가 아닌 ‘우기’라는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크게 힘이 실릴 정도로 무더위와 함께 강한 비가 내리는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늦여름과 초가을 역시 다음 계절을 재촉하는 비가 자주 내리는 기후적 특성으로 레인부츠는 계절템이 아닌 사계절 내내 신는 든든한 신발이 되어주고 있다. 또한 레인부츠의 인기는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인슈즈의 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비가 와도 좋고 안 와도 멋진 신발, 레인부츠와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물어주는 레인슈즈를 신고 산뜻하게 걸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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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 레인부츠 트렌드의 스타터, ‘헌터’


레인부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헌터는 레인부츠 트렌드를 이끈 장본인으로 올해는 더더욱 구하기 힘든 아이템이 되었다. 제품 종류도 색상도 길이도 아주 다양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해온 만큼 뛰어난 내구성과 편안함을 자랑한다.


헌터 레인부츠는 발목까지 오는 ‘첼시’, 정강이까지 오는 ‘숏’, 무릎까지 오는 길이감의 ‘톨’, ‘투어’, ‘백어드저스터블’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 중에서도 무릎까지 오는 ‘톨’이 가장 인기가 많다. 활용도가 좋아 스커트나 팬츠 어떤 것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길이감으로 보통 레인부츠에 입문할 때 주로 선택한다. 첼시나 숏의 경우도 높은 활용도에 힘입어 톨 다음으로 자주 포착된다.


길이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취향을 담을 정도로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헌터의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헌터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도 좋다. 오리지널 제품뿐만 아니라 특별한 콜래보레이션 상품과 사진을 부르는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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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블랍

◇ 편하니까, LF ‘핏플랍’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신발 브랜드 핏플랍은 편하기로 유명한 브랜드인만큼 레인부츠 역시 보기 좋으면서도 오래 신어도 편한 신발로 소비자들의 마음에 확실한 도장을 찍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로 데일리템으로 손색없다는 평을 받으며,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다채로운 색상의 조화로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편안함과 스타일 둘 다를 만족시켜준다.


최근에는 가을 신상품으로 클로그 스타일의 ‘젠 에프에프(GEN-FF) 뮬’을 내놓았다. 모던하고 캐주얼하게 설계된 핏플랍의 차세대 디자인의 클로그로, 핏플랍의 핵심 제작 기술인 ‘마이크로워블보드’ 3중 밀도 기술이 적용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EVA(에틸렌초산비닐) 와 같은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클로그는 비가 와도 끄떡없다. 핏플랍은 하반기에도 남녀, 키즈 라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는 세분화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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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 겨울뿐 아니라 언제든 ‘어그’


겨울철 우리들의 발을 따뜻하게 감싸줬던 어그가 올해에는 여름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는 ‘겨울철에 신는 양털 부츠의 대명사’라는 공식을 깨고 올여름 다양한 스타일의 레인부츠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방수는 물론 방한기능까지 갖춘 전천후 레인부츠 ‘클래식 브렐라 미니’는 흡습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양모 안감이 내장되어 있어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신을 수 있다.


앞으로도 어그는 여름 장마철은 물론 겨울에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계절용 레인부츠를 새롭게 출시해 언제라도 함께 하는 아이템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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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피쉬 웨더웨어

◇ 비오는 날 감도있게 ‘락피쉬 웨더웨어’


에이유브랜즈가 전개하는 락피쉬 웨더웨어는 날씨와 기분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깔끔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오리지널 라인은 시크한 분위기를, 유니크한 디자인의 헤이든 라인은 센스있는 분위기를, 그리고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컬러 라인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그날그날의 느낌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


락피쉬 웨더웨어 역시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점 등 핫플레이스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 레인부츠는 물론 레인코트까지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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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크 러버부츠

◇ 더욱 더 쾌적하게 ‘앱크 러버부츠’


정제된 취향과 유니크한 감성을 제안하는 브랜드 아카이브앱크가 선보인 레인부츠 ‘앱크 러버부츠’는 외부는 물에 강한 ???소재, 내부는 땀 흡수에 강한 네오프랜 소재를 적용해 장마철에 쉽게 습기가 찰 수 있는 지점을 더욱 보완해 오래 신어도 뽀송뽀송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직하면서도 슬림한 실루엣을 자랑하며 착화감 편한 굽으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신발 뒤편에 물에 젖어도 신고 벗기 편하도록 고리를 다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비 오는 날 방문해도 너무 예쁜 아카이브앱크 아틀리에 성수점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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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콤마보니 &  코오롱 스포츠

◇ 참을 수 없는 스타일 ‘슈콤마보니’ &  ‘코오롱 스포츠’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선보인 ‘아쿠아 샌들’은 발등에 구멍이 뚫린 디자인에 굽이 있는 피셔맨 스타일로 러버 소재를 사용해 비 오는 날 용이하게 신을 수 있고, 물에 젖어도 미끄러지지 않는 우수한 접지력을 갖춘 밑창이 특징이다. 그린, 블랙, 오렌지 색상으로 출시돼 비오는 날 패션 포인트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휴가철 바닷가에서도 마음껏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에서 새롭게 출시한 ‘드래곤 2’는 여름 슈즈 베스트셀러로, 안정적인 접지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뮤플러스 블루 아웃솔이 적용되어 비온 뒤 미끄러운 야외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남녀공용 슬리퍼 형태인 ‘슈퍼 플랍’ 역시 감각적인 스타일과 편안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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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 어디라도 함께 하고픈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출시한 섬머 슈즈 컬렉션은 물에 젖지 않는 소재와 오염에 강한 소재 등을 적용해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나 휴양지 바닷가에서도 유용하다.


△퐁듀 △트로피칼 △픽셀슬라이드 △사하라 등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클로그 슈즈 ‘사하라’는 회전 가능한 힐 스트랩을 적용해 샌들과 뮬 2way로 착용 가능해 일상, 페스티벌, 바캉스 휴양지 등 어디에서나 착용 가능하다. ‘퐁듀’는 4㎝ 키높이 효과와 200g의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하는 플립 플랍(Flip-flop)으로 물에 젖지 않는 IP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한 쿠션감은 물론 접지력이 뛰어나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상징인 노란네모를 디자인 포인트로 느낄 수 있는 ‘픽셀 슬라이드’는 발등과 발목 체적 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안하다. ‘트로피칼’ 역시 플립 플랍 제품으로 오염으로부터 관리하기 쉬운 ‘워터 프루프 IP’소재를 적용했으며, 240㎜ 기준 140g으로 신은 듯 안 신은 듯 발걸음이 가볍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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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일상과 모험 그 사이 어디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에프앤에프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새롭게 내놓은 여름 슈즈는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클로그인 ‘조거 클로그’와 디스커버리 인기 썸머 슈즈 라인 ‘텐션’ 시리즈의 뮬 버전인 ‘텐션뮬’로 귀여운 디자인이 보는 순간 많은 이들을 반하게 한 제품이다.


조거 클로그는 디스커버리 베스트셀러 운동화인 조거 플렉스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반영한 제품으로, 조거 플렉스의 아웃솔 구조와 일체형 뒷밴드로 안정적인 접지력과 착화감을 제공한다. 발등을 타고 올라오는 어퍼구조와 매끄럽고 날렵한 쉐입이 특징으로 EVA 소재를 사용해 충격흡수 기능이 탁월하며 3.5㎝의 굽이 가벼운 쿠셔닝을 제공함과 동시에 키높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텐션뮬은 여름 시즌마다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디스커버리 텐션 시리즈의 뮬 버전으로, 기존 텐션 시리즈와 동일한 아웃솔 구조가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4㎝ 가볍고 편안한 쿠셔닝의 굽과 앞이 동그란 라운드 쉐입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연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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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 기능성과 스타일을 다 잡은 ‘K2’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트랩 샌들 ‘맥서스’는 밸크로 타입의 스트랩을 적용해 발등 높낮이와 발 볼 넓이 등 내 발에 꼭 맞도록 끈 조절이 가능해 안정적이면서 편안하다. 특히 K2의 기술력을 적용해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그립(X-GRIP) 아웃솔로 미끄러짐을 최소화했으며 캠핑,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남성용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여성 제품은 베이지 컬러로 스트랩에서 청량한 레드와 블루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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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 떠나고 싶을 땐, ‘블랙야크’ 아웃도어 샌들


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내놓은 아웃도어 샌들 ‘343 어드벤처’는 트레커들이 먼저 알고 입소문나기 시작했다. 아웃도어 활동 시 발끝을 막아 보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을 덜어주는 토오프 샌들 제품으로 안전한 트레킹을 위한 발목 안정성, 반발탄성, 접지력 등 기능성을 갖췄기 때문. 특히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T.C.S)을 적용해 걸을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제어하며 발 뒤쪽에서 발생하는 충격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변환시켜준다. 여기에 삼중 경도 미드솔을 적용해 족저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주며, 발바닥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줄여 발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아웃솔에는 부틸 러버의 탁월한 접지력과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블랙야크만의 루프 그립을 적용했으며 보아 핏 시스템으로 정밀한 다이얼 조절도 가능해 안정적으로 샌들을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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