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맛집’ 에피그램·럭키슈에뜨 매출 터졌다

2023-06-29 김우현 기자 whk@fi.co.kr

여행지·일상 어디서나 활용도 높은 ‘에피그램’ 버킷햇 전년비 103%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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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에피그램 ‘셔링 와이드 버킷햇’과 ‘나일론 버킷 햇’ 제품



작년보다 온열 질환자 발생률이 증가하자 당국에서는 폭염 위기경보를 발령하며 외출 시 모자 착용을 필수 권고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패션업계 또한 무더위를 피하는 다양한 모자 아이템을 내놓고 야외활동 또는 여름 바캉스를 계획 중인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은 여름 시즌을 공략한 버킷 햇 아이템을 대거 출시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버킷 햇 인기에 기존 4종에서 올해 6종으로 확대해 선보인다.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챙이 짧은 것부터 와이드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상품을 구성한 결과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3주 동안 전년비 103% 매출 신장률을 달성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에피그램의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아이템인 ‘나일론 버킷 햇’은 아이보리 컬러에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챙 부분은 비대칭 디자인으로 끝부분을 접어 올리는 롤업이 가능하다. 안감은 매쉬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며, 나일론 소재 겉감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인기상품인 ‘셔링 와이드 버킷 햇’은 챙 양 사이드에서 스토퍼를 적용해 셔링 디테일 조절이 가능하다. 자연스러운 구김의 내추럴한 외관을 자랑하며, 바람이 부는 휴양지에서 착용해도 벗겨지지 않도록 턱끈을 달아 활용도를 높였다.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도 23S/S 시즌 총 여섯 종류의 라피아 햇을 선보인다. 라피아 햇은 라피아야자의 잎에서 얻는 자연섬유로 만든 모자를 일컫는다.


럭키슈에뜨는 지난 시즌 판매 인기에 힘입어 올해 라피아 햇 2종을 추가했다. 본격 무더위가 시작된 최근 3주간 라피아 햇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73%가 넘는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럭키슈에뜨에서 출시한 라피아 소재 모자는 둥근 형태의 버킷타입, 뒷부분이나 양쪽에 끈을 이용해 고정하는 보닛타입, 챙이 넓은 플로피타입 등 다양하다.


특히 밋밋할 수 있는 라피아 햇에 페이즐리 패턴 띠 장식을 두르거나, 모자 끝에 대서 햇볕을 가리는 챙을 물결 모양으로 제작하는 새롭게 변주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23S/S 시즌 베스트 아이템인 ‘엠블럼 라피아 햇’은 럭키슈에뜨 금속 로고가 더해진 가죽 띠 장식이 포인트로 블랙, 베이지 두 컬러로 선보인다. 적당한 챙 길이와 클래식한 버킷 형태로 여행지는 물론 일상에서 착용하기 용이하다.


또한 화보 속 모델 안유진이 착용한 ‘물결 라피아 햇’은 물결 모양의 챙으로 유니크함을 극대화한 인기 아이템이다. 럭키슈에뜨 로고 자수가 적힌 긴 스트랩을 활용해 매듭을 짓거나, 풀어서 길게 늘어트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멋진 스타일까지 완성할 수 있는 모자를 찾는 고객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라피아부터 나일론 소재까지 이번 시즌 출시된 다양한 여름 모자들과 함께 멋진 서머룩을 완성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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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럭키슈에뜨 모델 안유진의 ‘물결 라피아 햇’과 ‘엠블럼 라피아 햇’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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