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디자이너 펀딩 플랫폼 ‘모두의신상’과 MOU

2023-05-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지난 10일 업무협약 체결…대구 소재기업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김한기(왼쪽) 대구경북섬산련 전략기획본부장과 윤동휘 '모두의신상' 대표가 MOU를 체결 후 포즈를 취했다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가 디자이너 플랫폼 '모두의 신상(대표 윤동휘)과 손잡고 대구지역 중소 섬유소재 기업의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및 원활한 재고 판매 루트 개척에 나선다. 이와 관련 DMC와 모두의 신상은 지난 10일 동대문 무신사스튜디오 내 DMC 서울사무소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대구 DMC 소속 소재기업들은 '모두의 신상'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 소재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원단 재고의 효과적인 처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모두의 신상'은 동대문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펀딩 플랫폼으로 디자인부터 샘플 제작, 패턴 제작, 봉제, 상품 업로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솔루션이다. 이 과정에서 DMC는 대구지역 소재기업과 전국 디자이너 그룹과의 매칭을 주선하고 회원사 소재를 취합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윤동휘 대표는 "판매 활성화를 위해 프로모션 기획, 마케팅 활동, SCM 업무 협력 등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대구지역 소재기업들이 온라인 비지니스의 물꼬를 트는데 마중물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이 순조롭게 진행돼 디자이너-제조생산 플랫폼-전국 도매상 간 3단계 프로세스가 효율적으로 작동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MC는 오는 8월 2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PIS 전시회에 '모두의 신상'과 공동관 형태로 참가해 온라인 펀딩용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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