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30명 배출

2023-05-19 김우현 기자 whk@fi.co.kr

기수 거듭하며 실력 일취월장...3D 인재양성의 최상위 프로그램으로 인정

지난 18일 진행된 9기 수료식에서 주소령(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섬산련 부회장과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지난 18일 '제9기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30명을 배출했다.

섬산련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2018년부터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실무형 3D 가상의류 디자인 커리큘럼, 공인된 강사진과 그동안의 교육 운영 노하우로 국내 최상급 3D 디지털 패션디자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3D 가상의류 디자인 기술을 비롯 디지털 소재, 영상, 패턴 교육과 취업한 이전 기수 선배들의 실무 노하우 전수, 1:1 취업 컨설팅 등을 포함 심도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탄탄한 실력의 기업 수요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한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140명은 영원무역, 한솔섬유, 세아상역, LF, 코오롱FnC, F&F 등 국내 유력 패션 브랜드 및 벤더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3D 디지털 패션 도입을 원하는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올해 수료생들을 채용하기 위해 또 한번 주목하고 있다.

섬산련 관계자는 "섬유패션 업계의 디지털 전환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경제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업계의 늘어나는 디지털 기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수준의 디지털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섬산련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제10기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섬유패션업계 3D 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3D 디지털 패션 입문 클래스'를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입문 클래스 교육생 모집은 지난 10일 성황리에 조기 마감돼 올 하반기에 2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9기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수료생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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