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 전인지 프로 ‘물음표’를 패션으로 풀다

2023-05-11 김우현 기자 whk@fi.co.kr

‘메이저 퀸’ 전인지와 공동 개발한 ‘물음표’ 아트워크를 패션에 접목

'빈폴골프'가 전인지 프로와 손잡고 '물음표'를 활용한 아트워크 콜래보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스윙과 다양한 기부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품위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 전인지 프로가 미술 작가에 이어 패션 디자인에 도전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후원 중인 전인지 프로와의 아트워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총 16개 스타일의 2023 여름 캡슐 컬렉션을 내놓았다.

이번 아트워크는 다양한 컬러와 형태의 '물음표'를 활용한 디자인이다. 지난해 12월 전인지 프로가 미술작가로 데뷔, 전시회에서 선보였던 작품을 재해석해 패션에 접목시킨 것이다.

빈폴골프는 전인지 프로와 개발한 물음표 아트워크를 활용한 그래픽을 남/여성 라운드 티셔츠와 토트백, 볼케이스 등에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했다.

전인지 프로는 "저는 호기심이 많아 주어진 상황을 그대로 받아 들이기 보다는 끊임없는 '물음표'를 통해 질문하고 알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골프도, 인생도 본질에 더 다가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디자인으로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반동수 팀장은 "전인지 프로의 특별한 '물음표'를 활용한 빈폴골프 캡슐 컬렉션은 여름 라운딩에 적합한 흡습속건 기능성 의류로 출시됐다"며 "자수와 프린트 기법을 통해 다양한 액세서리에도 적용함으로써 전인지 프로를 좋아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인지 프로는 지난달 23일 美 LPGA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홀에서 LPGA 진출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전인지 프로는 핑크색의 하이넥 반팔 티셔츠에 통기성이 좋은 시원한 메쉬 소재 베스트형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베스트형 티셔츠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로 허리부분의 조임 기능이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을 줘 홀인원 당시 중계 카메라에 집중 포커스 되며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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