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5월 가정의 달 기부선행 빛났다

2023-05-08 김우현 기자 whk@fi.co.kr

베트남 아동에 신발·의류 전달, 아동양육시설에 2년 연속 쇼핑지원금 제공

무신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베트남 아동에 신발·의류 등을 전달하고 국내 아동시설에 쇼핑지원금을 기부하는 모범을 보였다


무신사가 5월 가정의 달에 국내외 아이들을 위한 신발, 의류 등 패션 제품을 전달하고 생활용품 구입을 위한 쇼핑지원금을 기부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신사의 유·아동 패션 전문관인 '무신사 키즈'는 굿네이버스 베트남을 통해 현지 아이들을 위한 신발과 의류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스포츠 브랜드의 아동용 신발, 스웨트셔츠, 바지 등 3500만 원 상당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본사 소재지인 서울 성동구 내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쇼핑 지원금을 전달했다. 시설에 재원 중인 아이들이 각각의 연령과 취향에 맞는 의류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1000만 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을 기부한 것.

정태영 무신사 ESG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 및 쇼핑 지원금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각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합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지난 1월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와 앰배서더 조원희가 협업한 콘텐츠 수익 기부금 6000만 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한데 이어 2월에는 튀르키예 대지진 재난 복구를 위해 3억80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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