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8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김제니의 캐주얼한 옷장 필수품에서 영감받은 '제니 포 캘빈 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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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와 글로벌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이 새로운 트랜드로 본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은 지난주 목요일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글로벌 아이콘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김제니와 파트너십으로 디자인한 한정판 캡슐 컬렉션 출시를 발표했다.
'제니 포 캘빈 클라인(Jennie for Calvin Klein)'으로 명명된 이번 컬렉션은 김제니의 캐주얼한 옷장 필수품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그녀의 퍼스널 스타일과 창의성이 가미된 속옷 세트, 데님, 티, 후리스, 니트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조거, 티, 드레스, 크루넥 스웻셔츠 뿐 아니라 실용적인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브라렛과 하의, 보디슈트와 소프트 리브 탱크를 매치한 것이 돋보인다. 또 다른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는 쿨한 이지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데님 셔츠와 90년대 청바지가 있으며 니트 탑, 원피스, 조각같은 데님 브라렛과 스커트 세트가 패셔너블한 느낌을 준다.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를 물론 라일락, 초크 블루, 디저트 컬러로 제공되는 이번 라인은 김제니가 큐레이션한 파스텔 컬러 팔레트와 자신의 필체로 재창조된 캘빈 클라인 로고를 포함한 커스텀 브랜딩이 특징이다.
김제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캡슐 컬렉션을 위해 캘빈 클라인과 협업한 것은 우리 파트너십의 흥미로운 진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번 컬렉션은 나의 일상적인 스타일을 반영했으며 내 옷장의 주요 아이템이 된 많은 캘빈 클라인 필수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나는 각각의 피스에 개인적인 느낌을 주고 싶었고 핏, 컬러 팔레트, 디테일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컬렉션에 대한 나의 바람은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피스들을 통해 나와 같이 행복감과 자신감을 느끼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컬렉션은 한국인 사진작가 홍장현이 촬영한 광고 캠페인으로 시작되는데, 김제니만이 연출할 수 있는 독특한 관능미와 자신감을 카메라 앵글로 포착했다.
캘빈 클라인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 조나단 보텀리는 "제니와 여러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면서, 그녀가 가진 문화적인 힘을 눈으로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그녀의 개성, 재능, 독특한 스타일은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파트너십은 브랜드의 오랜 팬인 제니의 옷장에서 비롯되었으며 우리는 제니의 개인적인 관점을 우리 제품에 가져옴으로써 그 관계를 심화시키고 싶었다. 그 결과 제니가 탐내는 스타일과 캘빈 클라인의 가장 상징적인 필수템이 믹스되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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