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1분기 매출 예상깨고 23% 증가

2023-05-08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올해 3월 마감된 총 매출은 1.6조원으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초과 달성

2022 봄/여름 몽클레르 컬렉션


이탈리아 패션 그룹 몽클레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중국 시장의 수요와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견고한 성장 덕분에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23%나 증가했다.


올 3월에 마감된 3개월 동안의 총 매출은 7억 2,640만 유로(약 1조 603억 원)로, 회사가 제공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6억 8,900만 유로를 초과했다.


주요 몽클레르 브랜드의 매출은 아시아에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반면, 미국에서는 9% 증가했다. EMEA 지역의 매출은 현지 수요와 미국과 한국 관광객들의 구매 덕분에 29% 증가했다.


몽클레르 그룹은 지난 2020년 현금 1조 5천억원에 인수한 고급 스포츠웨어업체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의 신임 CEO로 로버트 트리퍼스(Robert Triefus)를 임명하면서 "브랜드의 전략적 진화와 국제적 관련성의 성장을 위한 2단계 개발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몽클레르 브랜드의 전 세계 1분기 매출은 28% 증가한 6억 480만 유로(약 8,809억 원)를 기록했으며, 스톤 아일랜드 브랜드의 매출은 5% 증가한 1억 2,160만 유로(약 1,771억 원)를 기록했다.


두 브랜드 모두 리테일 부문에서는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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