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가 후원하면 KLPGA 우승컵 안는다” 사실로

2023-05-04 김우현 기자 whk@fi.co.kr

크리스 주최 KLPGA 챔피언십에서 후원 선수가 4년 내리 우승하는 진기록 세워

크리스에프앤씨 '핑'이 후원하는 이다연 선수가 크리스에프앤씨 주최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의류 전문업체인 크리스에프앤씨가 자신이 주최한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후원선수가 4년 연속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0일 끝난 크리스에프앤씨 제 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주최사 의류브랜드인 '핑' 후원을 받고 있는 이다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핑' 외에도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세인트앤드류스' 등의 골프브랜드를 운영 중인데 지난해에는 '팬텀' 후원 김아림 선수가, 2020년과 2021년에는 '파리게이츠' 후원 박현경 선수가 각각 우승하는 등 4년 내리 승리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에도 국내 개막전 '롯데렌트카 여자오픈'에서 '파리게이츠' 후원 이예원 선수가 우승하고 '마스터바니에디션' 후원 성유진 선수가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는 등 선수지원을 통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해에는 이가영(팬텀) 선수 등 후원 선수들이 국내 남녀대회에서 총 8승을 거뒀다. 올해는 지난해 1회 이상 우승한 황정미(마스터바니에디션), 성유진(마스터바니에디션), 유효주(세인트앤드류스) 선수와도 새롭게 후원계약을 체결, 여자골프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이란 평을 듣고 있다.

한편 크리스에프앤씨는 이번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자체 온라인쇼핑몰인 '크리스몰' 등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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