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영업이익 57억

2006-05-15  

북한산 아웃도어 체험공간에서 실적 발표회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53.1% 신장한 57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9일 북한산에서 실적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은 실적을 알렸다.

같은 기간동안 매출액은 785억원으로 3.2%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한 31억원, 당기순이익은 422% 증가한 17억원을 기록했다. FnC코오롱은 외형성장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매출 구조의 효율화를 경영 전략으로 실행하여,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수익성 회복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FnC코오롱 경영지원 PU 서명관 상무는 “세일비중을 줄이고, 유통망 재정비를 통해 핵심매장에 집중하고, 원가율 개선으로 매출 총이익 15.2%로 높은 성장을 나타냈다. 이는 효율 중심의 당사 경영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되고 있어 향후의 실적 개선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FnC코오롱이 9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코오롱패션의 1분기 실적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여 매출액은 61% 성장한 382억원 및 매출 총이익은 52% 성장한 222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FnC코오롱의 기업설명회가 열린 북한산 ‘O2월드’는 2005년에 오픈한 아웃도어 복합 문화공간으로, 아웃도어 전문매장 외에 4계절 이용할 수 있는 인공빙벽과 암벽 체험장을 갖추고 있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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