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T, 요녕성에 봉제 공장 증설
2006-05-08 구장회 기자 kjh@fi.co.kr
태창기업과 워싱공장 설립 검토 중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데님 프로모션업체인 에이치디티(대표 강준구)는 중국 요녕성 사강시에 있는 자체 봉제 공장을 증설한다. 이번 공장확장 계획은 지난달 말경에 열린 ‘LA텍스타일전’에서 미국의 완제품 수출상담 결과에 따른 후속 대책이다. 또한 일본 중저가 브랜드 수출 물량이 늘어나는 것도 주 요인이다.
강준구 사장은 “봉제공장 확대는 완제품 프로모션사업 확대 계획에 따른 것이며, 원단 기업과의 안정적인 원단 소싱처 확대 및 상호 협력에 기인한다”며 “봉제 및 워싱공장 확장계획도 국내 원단회사인 태창기업의 투자로 이루어 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치디티의 중국 봉제 공장명은 영구현대제의복장유한공사이며, 10개라인에 530명의 근로자들이 월 8만장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봉제공장이 확장되면 물량이 연간 1백92만 장으로 늘어난다. 또한 중국 현지공장은 데님의 원단공급부터 봉제, 워싱공정까지 수직 계열화를 이루게 된다.
에이지디티는 이번 ‘LA텍스타일 전시회’에서 한국계 버블토마토라는 회사와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전시회가 열리기 전에 샘플을 받은 미국 옥시진(Oxy Jean)과는 완제품을 진행하기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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