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동대문에 들어서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패션TV’가 9층 엔터테인먼트 행사장 운영을 위해 CJ미디어와 제휴키로 했다.
패션TV 측에 따르면 “9층 ‘콜로세움’ 운영을 위해 CJ미디어와 제휴 합의로 여타 쇼핑몰과 차별화는 물론 종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 기틀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패션TV 측은 CJ미디어와 제휴해 이곳에서 공개방송, 패션쇼, 콘서트, 연주회, 영화시사회, 힙합배틀, 게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 계획이다.
특히 패션TV는 고객 흡입력 있는 행사를 건물 밖이 아닌 상가 내 9층에서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을 쇼핑몰로 유인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장준영 기획실 차장은 “여타 쇼핑몰이 1층 정문 앞에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고객의 상가 유입을 차단하거나 심지어 쇼핑 중인 고객마저 상가 밖으로 내몰고 있다. 행사를 쇼핑몰 내부에서 진행하기에 고객 유입과 체류시간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