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 향수 편집숍 ‘조보이’, 현대 판교에 첫 단독매장

2022-12-13 김우현 기자 whk@fi.co.kr

파리지엥이 사랑하는 니치 향수를 프리미엄 편집숍으로 만난다

'조보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생활문화기업 LF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프랑스 니치 향수 편집숍 '조보이'의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LF는 조보이의 첫 단독 매장을 열고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프리미엄 향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조보이는 창립자 '프랑수아 헤닌'이 2010년 론칭한 니치 향수 편집숍 브랜드로, 1923년 탄생한 뒤 80년이 넘게 잊혀져온 파리지엥 향수 하우스의 매혹적인 르네상스를 되살리고자 설립됐다. 독창적인 향, 강력한 메시지, 장인 정신이라는 조건을 모두 갖춘 세계 각국의 니치 향수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조보이는 니치 향수 편집숍이라는 특성을 살려 여러 브랜드를 넘나드는 최상의 향기 조합을 제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유의 원료와 향수에 담긴 스토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객 취향에 맞춤화된 향기를 추천하는 편집숍으로 파리 여행을 가면 필수적으로 들려야 하는 '향수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LF몰과 라움이스트, 신라면세점 등에 입점해 있으며, 이번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

조보이 현대 판교 매장은 강렬한 레드와 블랙 색상의 조합을 적용해 파리 현지 매장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는 자체 브랜드 '조보이'와 '제로보암'을 포함 국내 처음 소개되는 '쟈끄파뜨' '퍼퓸 드 엠파이어' '카너 바르셀로나' '윈느 뉘 노마드'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니치 향수를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의 평균 가격대는 6만원부터 4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향후 조보이는 니치 향수 브랜드의 입점 폭을 넓혀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오는 22일부터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한 컨설팅 서비스 제도를 도입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국내 첫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현대 판교 매장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조보이 니치 향수 샘플 2종과 파리 포스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 25만 원 이상 구매 시 미니 향수 공병과 슬리브를, 3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에코백과 구매 금액의 약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이 밖에도 조보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jovoykorea)을 팔로우 시 향수 샘플을 증정한다.

김철 코스메틱 사업부장 상무는 "향기로 본인의 개성을 나타내는 뷰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희소가치가 있는 니치 향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국내 처음 문을 여는 조보이 단독 매장에서 파리 현지에서 유행하는 감각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조보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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