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등에 다시 올라탄 ‘아미’…두 번째 작품 내놨다

2022-12-1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아미 ‘테일러링 노하우’를 푸마 ‘아웃도어 디자인’에 접목

'아미'가 '푸마'와 손잡고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내놓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손잡고 아웃도어 디자인 요소에 테일러링 노하우를 접목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내놓았다.

아미는 지난 3월 처음으로 푸마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대표적 신명품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의 '힙'한 만남이 MZ세대에게 주목 받았고, 아미 하트(Ami de Coeur)와 푸마 캣 로고의 신선한 조합이 인기를 끌면서 트랙 재킷, 트렌치 코트, 후디, 스니커즈 등의 스타일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아미와 푸마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자유에 대한 열망과 새로운 곳의 탐험에 대한 갈증에서 영감을 받았다.

아미는 이번 컬렉션을 밝은 오렌지, 베이비 블루, 버블검 핑크, 모스 그린, 퍼플, 크림, 브라운 컬러가 주로 적용된 시크하고 감성적인 남녀 24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코트, 플리스 재킷, 다운 재킷, 후디, 스웻팬츠, 트라우저 등 겨울 옷장에 필수적인 아이템들이 그것이다.

여기에 1970년대 스타일을 연상케 하는 슈즈를 비롯 백팩, 크로스바디백, 버킷햇, 비니, 스카프 등 액세서리도 함께 제안한다.

한편 이번 협업 컬렉션 캠페인은 쿨하고 자유로움을 대변하는 싱어송라이터 기브온과 모델 겸 활동가인 콰나 체이싱호스가 출연했으며,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페이지가 미국 텍사스 페더날레스 폭포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알렉산드르 마티우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아미는 푸마와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 간 더욱 완벽해진 균형을 표현하면서 첫 작업에 이어 진일보한 새로운 챕터를 보여주려 노력했다"며 "볼륨감 넘치고 화려한 디테일을 활용해 유쾌하고 컬러풀한 컬렉션을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번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전국 아미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등에서 판매된다.


'아미'와 '푸마'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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