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메꼬, 뉴욕에 체험 매장 오픈

2022-12-12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마리메꼬 커뮤니티의 크리에이티브 허브로 설계

뉴욕 소호에 오픈한 마리메꼬의 체험형 매장


양귀비 꽃 무늬로 유명한 핀란드 디자인 하우스 '마리메꼬(Marimeko)'는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 소호(Soho) 지구에 신선한 스토어 콘셉트를 도입한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뉴욕으 중심가인 우스터 가 97에 위치한 새롭고 역동적인 스토어 콘셉트는 브랜드의 낙관적이고 창의적인 라이프 스타일 철학을 구현하고 있다. 이 공간은 시각적인 활동이나 이벤트를 자극하는 플랫폼이나 마리메꼬 커뮤니티의 크리에이티브 허브로 설계되었다.


특히 매장 디자인은 헬싱키에 있는 마리메꼬의 직물 인쇄 공장의 인더스트리얼 건축에서 영감을 얻었다. 매장은 수십 년 동안 엄선한 디자인 보석과 독특한 소재 선택이 특징이며 패션, 가방 및 액세서리는 물론 홈 데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이곳은 다른 시즌 테마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에 오픈한 마리메꼬의 새로운 매장은 계속해서 재발견되도록 설계된 끊임없이 진화하는 개념이다. 특히 마리메꼬의 컬렉션과 테마는 다양한 시각적 체험을 통해 공간 속에서 살아난다. 마리메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베카 베이는 "마리메꼬는 항상 패션, 디자인, 예술, 건축의 경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면서, 우리의 새로운 매장은 뉴욕과 주민들, 그리고 창조적인 문화와 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화된 세계에서도 창의적이고 경험적인 물리적 소매 개념은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경험을 심화시키며 옴니채널 판매를 지원하는 브랜드 문화의 심장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매장 오픈은 2021년 말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 폐점과 2022년 신규 매장 오픈 계획에 따른 것이다. 세계에는 약 150개의 마리메꼬 매장이 있으며, 온라인 매장은 35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마리메꼬는 주요 도시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 접근하고 있으며, 북미 지역은 마리케꼬의 주요 시장 중 하나며, 북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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