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잡은 '볼디스트', 워크웨어 시장 판 키운다

2022-12-07 김우현 기자 whk@fi.co.kr

스타필드 하남 월 매출 더블신장…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선 이색 이벤트

'볼디스트' 스타필드 하남점 전경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한 오프라인 매장 오픈이 순항을 보이고 있다.

볼디스트는 2019년 론칭한 워크웨어 브랜드로, 코오롱몰 중심의 온라인 유통 위주로 전개하다 올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음성점 오픈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하남점, 광주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대구성서점 등 5개 매장으로 늘었다. 특히 스타필드 하남점은 지난 9월 오픈 이후 매월 매출목표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이다. '워크웨어'라는 신선한 카테고리에 아라미드 소재나 코듀라 소재 등을 사용한 고기능성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볼디스트 상품을 직접 체험해본 다양한 업체에서 단체복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단체복 주문량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볼디스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이벤트 'WHO IS THE BOLDEST(황충원을 이겨라)'를 진행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오는 10~11일 양일간 볼디스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 해머치기 게임기를 설치하고, 고객들이 브랜드 모델 황충원의 헤머치기 점수를 깨는 이벤트다.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참가자에게는 볼디스트 패딩 점퍼 3종 중 하나를 무작위로 증정한다.

박병주 팀장은 "볼디스트는 브랜드력과 상품력 모두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에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만져보고 입어보면 볼디스트의 저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리얼 워커들의 성지로 만들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볼디스트' 모델 황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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