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앤드비, '바이스골프'로 2연타 홈런 노린다

2022-12-02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독일 오리진 기반 바이스 골프로 개성 골퍼 공략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이 '어뉴골프'에 이어 독일 오리진을 기반으로 한 바이스 골프(VICE GOLF)를 신규 론칭했다.

'어뉴골프'로 유명한 큐앤드비인터내셔날(대표 박민규)이 독일 오리진의 골프웨어인 '바이스 골프(VICE GOLF)'를 한국에 론칭했다.


'바이스 골프'는 2012년 유럽시장에서 골프공으로 시작한 브랜드로 2015년 미국에 진출해 골프공, 골프용품 그리고 이번 추동시즌 의류까지 확장했다. 유선형의 'VICE GOLF' 로고가 강렬한 임팩트를 주고 퍼포먼스가 우수한 골프공을 브랜드 DNA로 가지고 있다.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은 골프웨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확실한 IP를 확보하고 있고, 미국에서 1000억원 규모가 넘는 골프공에 대한  팬덤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비교적 쉽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박민규 대표는 "바이스 골프(VICE GOLF)는 독일 오리진을 기반으로 2012년 골프공을 유럽에 론칭한 글로벌 골프 브랜드"라며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골프기어 시장 및 골프웨어 시장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어뉴골프'가 하이엔드 골프웨어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면 '바이스골프'는 비슷한 타겟층을 공략하지만 보다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로 캐주얼한 스타일로 차별화했다. 독창적인 전면 그래픽 니트나 화려한 디자인의 골프 모자, 그리고 캐주얼한 감성의 골프백 등을 내세워 스테디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첫 시즌의 전략이다. 특히 플로리다주의 쏘우그래스 CC에서 타이거우즈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니트는 이미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내고 있다.


'바이스골프'의 DNA 골프공과 BI

'바이스 골프(VICE GOLF)'의 브랜딩은  '골프에 대한 긍정적인 중독'에서 파생된 슬로건 'EMBRACE YOUR VICE: 당신의 악습관도 다 받아들여라'을 주요 요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컬러풀하면서 소프트한 볼로 퍼포먼스까지 자랑하는 '바이스 골프공'을 내세워 브랜드를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상품은 자유로운 플로리다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한 '플로리다 스크램블'과 대도시 뉴욕을 기반으로 영감을 받은 '업스테이트 클럽' 투 테마로 전개된다. 의류의 경우 첫 시즌에는 수입 비중이 40% 정도며, 용품은 78%를 수입으로 전개한다. 유통은 내년 온라인,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하고 '어뉴골프'를 통해 홀세일 채널까지 탄탄하게 확보하고 있는 만큼 '바이스 골프' 역시 홀세일로도 진행한다.


수입 비중을 더욱 늘려 제품의 다양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시, 국내외 유명 셀렉숍 채널이나 매거진에 꾸준한 바이럴로 브랜딩을 이어가 골프 관련 미디어 채널 노출과 지속적인 광고 송출로 브랜드 인지도를 탄탄하게 다질 계획이다.


한편 바이스 골프(VICE GOLF)는 지난 12월 1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백화점 바이어와 프레스, 인플루언서 및 스타일리스트 대상으로 '23SS' 시즌 신상품을 미리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반응을 얻었다.


플로리다와 뉴욕 감성을 베이스로 자연과 도시 감성을 믹스한 '바이스골프'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