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패딩 붐 타고 ‘듀베티카’ 떴다

2022-12-01 김우현 기자 whk@fi.co.kr

F&F, 내년 글로벌 시장 매출 300% 신장 목표

듀베티카가 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를 내세워 'SUPER LUX LIFE' 컨셉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듀베티카'가 프리미엄 패딩 트렌드를 업고 내년 시즌 글로벌 시장 매출 300% 늘리겠다는 의욕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듀베티카는 몽클레어 CEO가 이탈리아를 베이스로 설립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유명하다.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 특유의 컬러감을 바탕으로 골프/테니스/여행 등에서 유니크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주목받으며 전세계 패션 피플들에게 럭셔리 하이엔드 라이프를 제안해 인기를 끌고 있다.

듀베티카는 최근 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와 함께한 'SUPER LUX LIFE' 컨셉 화보를 공개해 또 한번 이슈를 몰았다. 화보 속 민니는 펍한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고 슈퍼카, 스노보드, 음악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다양한 표정의 통통 튀는 매력은 고급스러운 아우터를 완벽 그 이상으로 소화했다는 평이다.

민니가 착용한 '디아데마 샤이니'는 듀베티카 특유의 광택 소재를 사용한 시그니쳐 크롭 다운 자켓이다. 후드가 탈부착돼 하이넥으로도 착용 가능해 활용도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이다.

남자 숏패딩인 '디마'역시 트렌디한 컬러와 소재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작년에 비해 더 새로워진 컬러와 소재, 프린트 등으로 라인업이 확장돼 다양해진 소비자 취향을 저격한다.

이 밖에도 디마의 새로운 버전 '디띠노' 역시 트렌디한 핏감으로 남심을 저격한다. 레저 라이프가 일상화되면서 일상과 레저 라이프를 아우르며 즐길 수 있는 듀베티카 같은 프리미엄 패딩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듀베티카는 올 FW시즌에도 글로벌 세일즈 부문에서 200% 대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내년 FW 시즌 300% 신장을 목표로 프리 시즌오더를 시작했다. 국내 마켓의 경우 시그니처 숏패딩 아이템인 여성용 '디아데마'와 남성용 '디마'가 트렌디한 컬러 및 광택감 있는 소재, 모노그램 등이 프린트물로 확대되면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패딩이 글로벌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듀베티카 패딩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아 브랜드 특유의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하이퀄리티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듀베티카는 12월 중 영화 '아바타 2' 상영을 앞두고 콜래보레이션 컬렉션 출시를 예고해 또 한번 이슈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듀베티카 남자 숏패딩 '디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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