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온라인 플랫폼 ‘메르네쥬’ 키워 MZ와 소통

2022-11-24 김우현 기자 whk@fi.co.kr

판교 호텔더일마 팝업 성료...2026세대와 접점 넓히는 다양한 콘텐츠로 호평

'호텔더일마 X 메르네쥬' 팝업스토어 전경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최근 판교 호텔더일마에서 진행한 온라인 전용 라인 '메르네쥬'의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팝업은 쿠론이 올해 처음 선보인 온라인 전용 플랫폼 '메르네쥬'를 널리 알리고 주 타깃층인 2026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에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을 꾀하는 '메르네쥬' 22F/W 시즌 테마인 '리추얼 비긴스(Ritual Begins)'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팝업스토어는 판교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호텔더일마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다. 호텔더일마는 남유럽 호텔을 모티브로 F&B, 컬처, 패션 등을 소개하는 유니크한 편집숍이다. 호텔더일마 안에 마련된 '메르네쥬 룸'에서는 이번 시즌 뉴 컬렉션인 누(Nou) 라인, 레브르(Levre) 라인을 처음 선보였다. 여기에 구매고객 대상 15% 할인 혜택 및 럭키백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호텔더일마 x 메르네쥬' 협업을 기념해 제작한 굿즈는 팝업 기간 동안 완판 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리추얼 키트'는 호텔 어매니티 팩을 콘셉트로 한 수면안대, 룸 슬리퍼, 새틴 에코백 등 3종 구성에 '메르네쥬' 시즌 컬러인 코카시안 옐로우 색상을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굿즈는 일상부터 여행까지 두루 활용도가 높아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호텔더일마 X 메르네쥬 협업 '리추얼키트' 굿즈(왼쪽)와 팝업 기간 중 한정 판매해 인기를 끈 스페셜 디저트


호텔더일마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메르네쥬' 스페셜 디저트도 한정 판매해 관심을 모았다. '부케 온더 필로우' 디저트는 메르네쥬 심볼 장식을 형상화한 크레페 디저트 플레이트로 레몬 시럽을 곁들여 먹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번 팝업스토어는 눈과 입을 만족시킴으로써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가득해 만족스러웠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호텔더일마와의 협업 프로젝트는 백화점을 넘어 MZ세대가 열광하는 핫 플레이스로 오프라인을 확장해 진정성 있게 소통하려는 O4O(offline for online) 트렌드를 반영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쿠론은 '메르네쥬'를 통해 온라인에 친숙한 영 타깃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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