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2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휠라 전 제품군 총괄과 모든 제품 라이선스 직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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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최근 맨체스터에서 주요 런웨이 쇼를 개최함으로써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과의 협업을 공개한 후 그 어느 때보다 창의성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휠라홀딩스의 오너 윤윤수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오랜 전통의 이탈리아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는 토스텐 허쉬티터(Torsten Hochstetter)를 글로벌 디자인 책임자로 임명하면서 크리에이티브 팀을 감독할 최고의 디자이너를 고용했다.
올해 55세인토스텐 허쉬티터는 지난 5월에 회사에 입사했다. 그는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휠라의 인터내셔널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 라인의 활성화를 추진하는 디자인 오피스를 책임지고 있다. 휠라의 글로벌 전략 마케팅 디렉터 루카 버톨리노는 "토스텐 허쉬티터가 당사의 전 제품군을 총괄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 제품 라이선스는 그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루카 버톨리노는 "휠라를 위한 그의 첫 번째 컬렉션은 2023 가을/겨울 시즌에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8월 뉴욕에서 열리는 US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광고 캠페인과 함께 출시될 것이다. 이 컬렉션은 스포츠웨어 라인과 잘 구축된 로고의 50주년을 기념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남다른 탁월한 디자인 재능으로 유명한 토스텐 허쉬티터는 패션 및 스포츠웨어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21년까지 8년 동안 독일 스포츠 의류 및 장비 브랜드 푸마의 모든 제품 라인 컨셉, 디자인, 개발을 주도했다또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캘리포니아 보드 스포츠 전문업체 오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다.
토스텐 허쉬티터는 1995년에 입사한 아디다스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았다. 그는 독일, 미국, 일본에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Originals), Y-3 및 포르셰 디자인(Porsche Design) 등과 같은 라인에서 스포츠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스포츠 스타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다.
1992년 이탈리아 패션 스쿨 폴리모다 아카데미를 졸업한 토스텐 허쉬티터는 아디다스에 입사하기 2년 전에 독일 의류 브랜드 S.올리버에서 남성복 &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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