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루부탱, 모든 가족 위한 제품 라인 출시

2022-11-16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신발과 스니커즈, 애완동물 액세서리로 구성

크리스찬 루부탱이 온 가족을 위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럭셔리 슈즈의 여왕으로 불리는, 빨간 밑창으로 유명한 프랑스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은 온 가족을 위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루비패밀리(LoubiFamily)'라고 불리는 이 라인은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신발과 스니커즈를 제공할 뿐 아니라 애완동물을 위한 액세서리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2011년에 설립된 크리스찬 루부탱은 지난 4년 동안 어린이용 모델을 제공해 왔으며, 결국 이번에 모든 가족 구성원을 위한 첫 컬렉션을 출시한다. 가족의 친밀함을 표현하고 싶었던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은 "루비패밀리에 대한 아이디어는 코로나-19 락다운 기간 동안 탄생했다. 나는 오랜만에 가장 친한 친구들, 딸들, 그리고 개와 함께 몇 달 동안 같은 장소에서 지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라고 설명했다.
 
루비패밀리는 유쾌하고 컬러풀한 세계를 공개한다. 이 번 컬렉션의 스타 상품은 크리스찬 루부탱이 상상한 만화 슈퍼히어로인 슈퍼루비, 원더루비, 여우원숭이 필루(Pilou)가 등장하는 스니커즈다. 그 결과 이 브랜드의 상징적인 스니커즈 '펀 루이스(Fun Louis)'는 레드 루비 혹은 만화 프린트로 제공된다. 이 모델들은 지퍼나 벨크로 오프닝 덕분에 착용이 간편하며, 26~35 사이즈로 가격은 375유로(약 51만 원)다. 이 스니커즈는 맥시 미(Maxi Me)라고 불리는 성인 버전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소녀들과 아기들을 위한 ‘멜로디 칙’으로 불리는 발레리나 버전의 측면에 하트 모양의 움푹 들어간 부분과 눈에 띄는 스티칭이 있는 '핫 치크(Hot Chick)‘ 펌프스를 195유로(약 27만 원) 가격으로 선보이다. 모든 제품에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빨간 밑창이 들어가 있다.


스페인의 패션 &뷰티 그룹 푸이그(Puig)가 뷰티 라이선스를 관리하고 있는 럭셔리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는 사상 처음으로 목걸이, 목줄, 하네스를 비롯해 애완 동물 쓰레기 주머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완동물 액세서리를 제공함으로써 패션 영역을 인간에서 동물로 확장하고 있다. 이 라인에는 190유로(약 26만 원)짜리 루이 슈즈의 고무 복제품인 루비토이(Loubitoy)도 포함되어 있다.


11월부터 출시되는 새로운 루비패밀리 컬렉션은 크리스찬 루부탱 부티크 및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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