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이달 말부터 가로수길 및 더현대서울 매장에서 본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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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가로수길 매장과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 리사이클링 프로그램 '아르켓과 함께 리사이클'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이나 천을 가까운 아르켓 매장으로 가져오면 필요한 과정을 거친 뒤 패션 순환 루프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브랜드 또는 옷 컨디션에 상관없이 상태에 따라 재착용(Rewear),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으로 분류해 새로운 쓰임을 찾아준다.
지속 가능성은 아르켓이 지향하는 방향성이다. 지속 가능성은 '아르켓'의 디자인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 프로세스에 녹아있다. 뿐만 아니라 공급업체와 자재를 선정하는 일부터 고객들에게 제품 관리 방법과 오래 쓰는 요령을 알려주는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브랜드의 전 과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아르켓' 관계자는 "오늘날 입지 않는 수많은 옷들은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상태임에도 매립지에 묻히고 있다. 고객들이 더 이상 입지 않는 옷과 액세서리를 수선하고 새롭게 만들어 가족, 친구, 자선 단체에 전달해 제품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과정을 돕고자 한다. 이번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은 옷감이 버려지고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막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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