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7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최근 캠페인에서 환경을 감안해 합성섬유보다 천연섬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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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크 컴퍼니는 최근 프로모션 활동에서 합성섬유보다 천연섬유의 장점을 찬양하는 최신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다.
'화석연료가 아닌 울을 착용하라'는 슬로건의 최근 광고 캠페인에 대해 울마크 컴퍼니 측에서는 "지구 환경 파괴에 대한 합성섬유의 숨겨진 비밀과 함께 울과 같은 천연섬유를 선택하는 것이 패션에 대한 악영향을 줄이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방법을 대중들에게 교육하는 것을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광고 캠페인은 세계 소비자 중 3분의 1 이상이 지속가능성을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한 반면, 구매 과정에서 섬유에 대한 고려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회사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 직후 등장했다. 아울러 울마크는 소비자들이 합성섬유와 화석연료 사이의 관계를 끊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직물과 그 제조과정에 사용된 원유 사이의 연결을 강조하는 일련의 강력한 시각적 메시지가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편 영화와 옥외 광고판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달에 미국, 영국, 프랑스 그리고 호주에서 초기 캠페인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60초 분량의 히어로 무비는 수영장에서 기름을 뒤집어 쓴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25분마다 올림픽 수영장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의 원유가 합성 의류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연간 약 3억 5천만 배럴에 달한다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편, 시각적으로 몰입감이 있는 인상적인 아나몰픽 ‘디지털아웃오브홈(DOOH)’ 메시지는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및 뉴욕 타임스퀘어의 '아이코닉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글로벌 OOH, 워 트렌스퍼 파트너십, 디지털 및 소셜 컨텍 포인트, 마이크로 사이트를 함께 '합성 섬유보다 양털을 선택하는 장점 이면에 있는 과학적 증거를 이해할 수 있는 원스톱 숍'을 제공한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천연섬유가 소비자 옷장의 약 60%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울마크 컴퍼니의 MD 존 로버츠는 앞으로 10년 안에 전체 의류 시장의 73%가 화석연료에서 직접 추출된 합성 섬유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 옷들이 사용 기간과 수명을 다하는 기간 동안 미치는 영향은 과소평가할 수 없다. 실제로 매년 500억 개 이상의 페트병 분량의 미세 섬유가 세척만으로 폐수로 유입되고 있다고 알려다. 과학에 따르면 울 섬유는 육지와 해양 환경 모두에서 생분해되기 때문에 메리노 울이 미세 플라스틱 오염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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