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2022년 월드컵 국가대표 유니폼 공개

2022-09-01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아르헨티나, 독일, 일본, 멕시코, 스페인의 홈&어웨이 유니폼 제공

스페인 국가대표 유니폼


오는 11월에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남자 축구 월드컵을 위해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는 아르헨티나, 독일, 일본, 멕시코, 스페인 등 5개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한 새로운 홈 앤 어웨이 유니폼을 제공하는 최초의 제조사가 되었다.


아디다스는 세계 최대 스포츠 행사에서 경쟁하는 국가대표팀을 위한 유니폼을 만들면서, 각각의 팀을 "창의성을 위한 캔버스이자,  주요 문화적 접점에서 영향 받은 디자인적 특징으로 각 국가의 정신을 포착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은 원정 유니폼을 유명한 고대 문명과 멕시코의 믹스텍 예술이 믹스부터 일본의 홈 유니폼에 영감을 준 오리가미 까마귀까지 아주 다양하다.


아디다스는 새로운 유니폼의 최우선 과제로 성능과 지속 가능성을 꼽았다. 회사 측에서는 "창의성과 상징적 심플함을 모두 보여주는 일관된 디자인 접근법과 함께 선수들이 슬림한 핏으로 경기장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모든 유니폼은 100% 재생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해 생산함으로써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기 위한 아디다스의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아이템은 50% 팔리 오션 플라스틱(Parley Ocean Plastic)을 포함하고 있다. 팔리 오션 플라스틱은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해 바다로 흘러가기 전 해변과 해안지역에서 회수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다.


아디다스가 디자인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참가 5개국의 유니폼


또한 유니폼은 가볍고 열을 응용한 디테일이 포함되어 있으며, 무더운 중동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들에게 시원함과 편안함을 주기위해 특별한 재료와 질감을 사용해 제작되었다.


아이다스는 "다이내믹한 컬러 스펙트럼은 미래로부터 영감을 얻은 진보적인 그래픽으로, 각각의 독자적인 국가 정체성을 나타내다."라고 덧붙였다.


아디다스의 축구 시니어 디자인 디렉터 위르겐 랭크는 "FIFA 월드컵과 같은 큰 토너먼트에서 경기하는 국가 대표팀 유니폼을 디자인할 때, 우리는 항상 이 디자인이 전설적인 축구 역사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것을 유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성 의류를 갖추는 동시에 독특하고 잊을 수 없는 상징적 디자인으로 팬들을 흥분시킬 수 있는 유니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리플리카 유니폼이 각 생산자의 판매 수량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5개국의 셔츠는 모두 홈페이지(adidas.com )와 소매점을 통해 독점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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