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닛디지털, 디지털 패션의 미래를 보여줬다

2022-08-01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메이비원, 한국 디스트리뷰터 선정

코닛의 로넨 사무엘 CEO 강연모습

패션산업의 미래는 디지털 테크의 발전이 패션 비즈니스의 성장에 크게 기여함이 기대된다.

지난 7월 29일 메이비원(패션인사이트) 마곡 본사에서 열린 패션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Fashion the Future(패션 더 퓨처)' 포럼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볼 수 있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코닛 디지털사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아마존, 티몰, PVH, 패션엔터 등 세계적인 패션기업과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코닛 디지털을 도입해 패션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있다. 코닛디지털은 최근 메이비원(대표 황상윤)을 새로운 한국 디스트리뷰터로 선정했다. 메이비원은 디지털 인쇄 부문에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특히 포토몬(www.photomon.com)을 통해 D2C 비즈니스에 정통하다.

이번 서울 행사는 아마존과 PVH, 패션엔터 등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다뤘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On Demand Fashion SCM'을 위한 디지털 테크 혁신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패션기업과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고민 중인 근접 기획과 대응 생산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설명했다.

포럼을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한 로넨 사무엘 Kornit CEO는 강연에서 "최근 ESG가 전 산업의 이슈인 만큼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제조 프로세스를 계속 요구하고 있는데, 코닛은 가장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생산을 간소화하고, 오류 없는 프로세스, 비즈니스 확장 및 수익 증대, 통합된 마이크로 팩토리 생산 모델을 통해 이커머스가 제시하는 가능성의 폭발과 동등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닛 아틀라스 맥스의 시연 모습

무신사·크리스·신성통상·동광 등 30여명 경영자 참석


두번째 강연을 맡은 이재현 대표의 강연은 코로나 시국에 가장 강력한 유통망으로 떠오른 이커머스 시장에서 코닛이 어떠한 포지션으로 가치를 자리매김할지에 대한 기업 미래 비전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재현 대표는 보스턴컨설팅 그룹 부사장 출신이며, 이베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로서 지(G)마켓과 옥션 총괄 경영했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지역 총괄했으며 이베이 글로벌 지역사업부 총괄 대표를 역임하며 이베이 코리아의 국내 이커머스 업계 수위자리를 장기간 유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 이후 2021년 코닛 디지털 보드 멤버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아론 코닛X 사장은 "코닛X는 주문형 생산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글로벌 주문 처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주문 생성에서 생산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관리한다"며 "브랜드에게 코닛X는 필요할 때 정확히 필요한 것을 생산하고 트렌드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마크다운을 제거하고 낭비를 크게 줄이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무신사, 크리스에프앤씨, 신성통상, 신티에스, 동광인터내셔날, 모다스, 오슬 등 주요 패션기업과 이커머스 플랫폼, 소싱 전문 기업의 경영자들이 직접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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