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김우현 기자 whk@fi.co.kr
실종아동협회 후원하고 청소년 7명 자립지원 모범
![]() |
이정기 한국섬유수출입협회 전무가 실종아동 찾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전무는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가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진행한 기념식에서 실종아동찾기협회를 후원하고 가정이 어려운 청소년 자립지원을 도운 공로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실종아동찾기협회는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실종아동 보호에 관한 법률제정을 비롯 예방 및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실종아동은 한 해 3만명 이상이 발생하고 수백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전무는 아동실종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협회가 진행하는 장기실종아동찾기 예방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필요한 인적?물질적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섬유수출입협회에 근무하며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공로로 1995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은바 있는 이 전무는 실종아동찾기협회 뿐만 아니라 국경없는 의사회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단체 '동행'을 통해서는 가정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현재 7명의 청소년에게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월 5만원씩 지원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