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라는 '의식 있는' 패션”...UN이 인정

2022-06-08 김우현 기자 whk@fi.co.kr

더 라이크라 컴퍼니, 유엔 연례회의서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강연

더 라이크라 컴퍼니가 지난 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1회 의식 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연례회의' 패널토론에 참석했다


섬유 및 의류 업계를 위한 혁신적 섬유·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적 기업 더 라이크라 컴퍼니가 지난 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1회 UN '의식 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 연례 회의 패널 토론에 참석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100% 섬유 폐기물로 만든 '쿨맥스'와 '서모라이트'를 상용화한 성과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이 시대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진 헤게더스 더 라이크라 컴퍼니 지속 가능성 담당 이사가 섬유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활용 솔루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유엔의 의식적인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 자문 위원과 파트너십을 맺은 업계 이해 관계자를 비롯 언론, 정부 그리고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대응, 솔루션 및 진척 상황을 강조해 2015년 유엔 회원국이 채택한 지속가능 개발목표의 실천에 해당 분야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토론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양성 평등을 달성하며 팬데믹 이후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케리 배니건 '패션 임팩트 펀드' 이사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 업계 전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빠르게 구현할 솔루션에 대해 논의하는 첫 연례 회의에 더 라이크라 컴퍼니가 참석해줘 기쁘다"고 말했다.


의류 업계가 순환 경제를 위한 솔루션을 빠르게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폐기물을 줄이거나 전환함으로써 재료를 다시 사용하거나 매립을 피하기 위한 다양한 섬유 및 직물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에코메이드 재활용 제품군에는 소비자 사용 전후 폐기물로 만든 라이크라, 쿨맥스, 서모라이트 등이 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지속 가능한 혁신과 순환 경제의 발전에 대해 알리고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킵 인 루프 위드 라이크라' 캠페인에 업계가 적극 동참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유엔의 '의식 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 첫 연례회의는 유엔 파트너십 사무국과 패션임팩트 사무국이 공동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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