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그룹, 콜스 매각 독점 협의 시작

2022-06-08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최근 10조 600억원의 기업 가치 평가받아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Kohl's Corp)가 소매점 운영사인 프랜차이즈 그룹(Franchise Group Inc)과 백화점 체인의 매각 가능성을 놓고 독점으로 협상을 벌인 결과 80억 달러(약 10조 600억 원)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주당 60달러 입찰은 콜스의 월요일 종가보다 42.5%의 프리미엄을 구성한다. 콜스의 시가총액은 마지막 종가 기준으로 약 54억 달러(약 6조 7,905억 원)였다. 회사 주식은 지난 7일(현지  시간) 화요일, 장 초반에 약 10% 상승한 45.5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건강식품 매장인 '더 비타민 샵(The Vitamin Shoppe)', 버디 홈 퍼니싱스(Buddy's Home Furnishings) 등과 같은 소매점 소유주 겸 운영자인 프렌차이즈 그룹은 3주에 걸친 독점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콜스 대변인은 "독점적인 기간의 목적은 프렌차이즈 그룹과 자금 조달 파트너들이 실사 및 파이낸스 계약을 마무리하고 당사자들이 구속력 있는 서류 협상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배타적 목적"이라며 "이 거래는 이사회 승인을 받아야 하므로, 합의가 성사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모펀드 회사 '사카모어 파트너스' 그리고 J.C 페니 투자자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그라고 '브룩필드 자산운용'을 포함한 일부 투자자들은 최근 콜스의 주식을 경쟁적으로 인수했다.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는 올해 초 활동주의 투자자인 마셀럼 어드바이저스(Macellum Advisors GP LLC)와 헤지펀드 엔진 캐피털(Engine Capital LP)가 콜스에 매각을 요청한 후 압박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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