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8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디자인…. 8월 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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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의 럭셔리 브랜드 '펜디'가 이탈리아 수도의 세리에 A 축구팀 중 하나인 AS로마의 오프-피치 룩을 다음 두 시즌 동안 디자인할 예정이다. 이 룩은 2022~2023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8월 말에 선보일 예정이다.
펜디의 CEO 겸 사장 세르주 브륀슈에그는 "전례가 없는 이번 협업은 공유하고 있는 가치와 공통의 유산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로마시와 로마에서 연달아 설립된 두 회사 펜디(1925년 창립)와 AS로마(1927년 설립)를 축하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펜디의 남성복과 액세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는 특히 장인의 훌륭한 솜씨에 중점을 두어 브랜드의 전통과 혁신의 코드를 특징으로 하는 정장 및 캐주얼 의상을 디자인했다.
이번 컬렉션의 공통점은 고급 원단을 사용해 100%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네이비 블루 컬러로 브랜드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상징하고 있다. 이 네이비 블루는 축구 클럽의 상징 색상인 빨강과 노랑을 합친 것이다.
AS로마의 부사장 라이언 프리드킨은 "펜디와 AS로마가 함께 한다는 것이 로마시의 역사와 전통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공동으로 만든 협력의 주요 동인이었다"라고 말했다.
펜디 가문의 3대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는 "이번 협업의 숨어있는 의도는 펜디와 AS로마의 코드와 가치를 재해석해 로마를 뿌리로 하는 영원한 도시와의 강한 연대감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스포츠와 패션계 사이의 연결 고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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