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상반기 매출목표 달성 및 글로벌 마켓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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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파트너스(대표 김나정 최영익)가 영국 감성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셀티골프(Cellty)'의 얼리 섬머 전략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셀티골프'는 국내 기후 변화를 예측, 지난 1분기 과감히 봄시즌 아이템을 줄이는 대신 섬머 제품을 선출시했다. 봄, 가을 시즌이 확연하게 줄어들면서 봄 상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봄 시즌 비중을 축소시키고, 3월 초부터 여름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 4월 초에는 맨즈 라인을 캡슐 컬렉션으로 선보여 여름 라인은 남, 녀 컬렉션을 구성했다.
'셀티' 여름 상품은 이미 리오더 3차 물량까지 빠르게 소진되며 이커머스 플랫폼 골프관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주는 물론 캐나다와 중국,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홀세일 비즈니스가 호조를 보이며 출시 20일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일부 상품의 경우 3차 리오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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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셀티'는 매월 인기아이템이 바뀌며 전체적으로 고른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여름 시즌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후반 물량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셀티'는 3월에는 베스트셀러인 로고 포인트를 준 니트 폴로 티셔츠와 세일러 카라 니트가 매출을 주도했고 4월에는 베이직한 감성의 캐주얼 라운드 티셔츠와 스커트 라인, 5월에는 남성라인과 보스턴백 등 용품류가 큰 인기를 모으며 매출을 주도했다.
이는 매월 자체적으로 인기 아이템을 선정, 필드 위의 생동감을 전달하는 마케팅플레이는 물론 도심 속 데일리웨어를 연출하는 티셔츠, 스커트, 용품 등 믹스매치한 아이템을 세분화하는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김나정 '셀티' 대표는 " 영&리치 중심으로 재편된 골프웨어 업계에서 계절을 앞선 트렌디한 필드룩에 대한 소구가 강한 편으로 이런 분위기에 편승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보다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베이직한 상품군과 트렌디한 상품군의 비율을 적절하게 매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셀티골프'는 온라인 유통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고 판단, 오프라인 유통 확대를 위해 직영점 및 백화점 영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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