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 김우현 기자 whk@fi.co.kr
드라마서 착용한 칼미아·버베나 백 300% 매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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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인기에 힘입어 신민아 가방 판매가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브랜드 뮤즈인 배우 신민아가 출연 중인 '우리들의 블루스'를 제작 지원하고 있는 쿠론은 특히 지난 10회 방송에서 신민아가 착용한 가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이때 신민아가 착용한 쿠론 가방은 칼미아 백, 버베나 백 등 두 가지 제품이다. 먼저 칼미아 토트백은 잔잔한 엠보 무늬 소가죽을 적용, 자연스러운 입체감과 단정한 모양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극중 신민아는 카푸치노 크림 색상 칼미아 백 핸들에 쁘티 스카프를 둘러 여성스럽고 감각적으로 매치했다. 칼미아 백은 드라마가 방영 이후 약 280% 이상 매출이 신장세다. 특히 칼미아 토트 21백 아이보리 컬러의 경우 3차 리오더를 진행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또 신민아가 양육권 소송을 위해 법정에 참석할 때 착용한 '버베나' 크로스백 또한 반응이 좋다. 버베나 백은 컬러풀한 웨빙 스트랩이 포인트인 톱집형 크로스 제품이다. 잔잔한 오플 엠보 소가죽을 적용했으며, 쿠론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브라스 소재의 하드웨어를 가운데 부분에 장식했다. 카푸치노 크림, 라임 베르가못, 시나몬, 로사 부르봉, 프레쉬 그린, 블랙 등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극중 신민아는 웜톤 재킷에 어울리는 시나몬 컬러 버베나 백을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이 제품은 드라마 방영 후 300% 이상 매출 신장율을 기록, 1차 수량이 일주일 만에 완판됐으며 현재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이어 최근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브랜드 뮤즈 신민아가 주인공인 드라마 제작지원에 두 번째로 참여했다"며 "극중 신민아의 따라하고 싶은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쿠론의 클래식함이 어우러져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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