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계절, 올해는 초미니 or 맥시!

2022-04-28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미니 원피스, 볼륨감의 맥시 드레스 유행 예감

민주킴의 옐로우 맥시 드레스

4월 들어 포털 사이트 내 의류 관련 키워드 중 '원피스'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에 4월 중순부터 '원피스' 검색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을 만큼 원피스 쇼핑에 대한 니즈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타일크루, W컨셉, 29CM 등 여성복이 강한 쇼핑 플랫폼에서도 '원피스'의 검색어가 독보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는 짧거나 아주 긴 맥시 드레스가 선호되고 있다. 초미니 스커트의 유행으로 원피스 역시 미니 원피스 스타일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반대적으로 발끝까지 내려오는 맥시 드레스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데믹 기대에 의해 칼라, 소매, 스커트 밑단에 볼륨 장식이 들어간 맥시멀리즘의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으며, 2000년 유행의 영향으로 Y2K 스타일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여름에는 해외 여행객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리조트 원피스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포털사이트에서 인기검색어로 '원피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이커' 22SS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

이에 리테일 플랫폼에서는 원피스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비이커'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을 오리지널 라인으로 출시했다. 이는 '비이커'에서 자체 상품으로 개발하는 오리지널 상품이다.

캡슐 컬렉션에는 다양한 색상이 조합된 패치워크 프린트와 입체적인 실루엣을 적용한 민소매 드레스, 큼직한 칼라와 벌룬 소매, 스커트 셔링이 돋보이는 반팔 드레스, 러플 디테일의 비대칭 칼라가 독특한 미니원피스 등 이번 시즌에 유행하는 트렌디한 원피스를 대거 선보였다.


'비이커' 22SS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

2030 여성 취향 큐레이션 플랫폼 '스타일크루'에서는 원피스가 시그니처인 '민주킴' '마이스' '던드롭' 등의 브랜드를 유치해 최적의 핏을 제안하고 있다.

'스타일크루'의 인기 여성복 '던드럽'은 플라워 패턴의 사이즈, 컬러, 디자인이 가장 다채롭게 펼쳐지며 플로럴 원피스의 최강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플로럴 패턴에 리본, 셔링, 레이스 등의 장식을 더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고정관념을 깬 유니크한 실루엣이 특징인 '마이스'는 이번 시즌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강조한 원피스를 선보였다. 퍼프 소매의 롱 드레스부터 레이어로 러플 효과를 준 샤이닝 슬리브리스 드레스, 엠보 드레스 등 모두 풍성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민주킴'은 시스루 원단으로 제작된 미니드레스는 밑단의 풍성한 러플이 서로 겹쳐지며 다양한 컬러톤을 연출하고, 한복 치마의 실루엣을 가진 티어드 드레스는 많은 양의 셔링을 잡아 드라마틱한 볼륨감을 강조했다. 


'던드럽' 여름 베스트셀러 원피스

CJ온스타일은 매출 1위 브랜드 '더엣지'를 포함해 '지스튜디오' '칼 라거펠트 파리스' 등 주요 브랜드를 통해 원피스 아이템을 기획했다.

'더엣지'는 페미닌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지닌 면 100% 볼륨 원피스를 기획해 주요 방송 시간에 배치했고, 지춘희 디자이너의 '지스튜디오'는 세련된 스트라이프 모티브가 담긴 여름 원피스 프리미엄 리넨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방송했다. 또 '칼 라거펠트 파리스'는 기하학 패턴이 돋보이는 100% 면 아일렛 원단의 미쇼네 컬렉션 섬머 드레스를 기획해 판매하고 있다. 


CJ온스타일 여름 패션 신상품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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