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바, 패션테크 기업으로 거듭난다

2022-01-01 이은수 기자 les@fi.co.kr

김보민 에이아이바 대표


패션기업들이 IT 기술을 접목한 실험적 비즈니스를 적극 시도하는 분위기다. 일례로 3D 디자인, 가상 스토어, AR/VR 패션쇼, NFT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선보이고 있다. 저 역시 몇 년 전부터 디지털 시장을 예의주시해왔다.


일찍이 패션과IT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나섰으며 그 결과 스마트 신체 측정과 가상 피팅 서비스인 '마이핏3D'와 VR중심의 가상 쇼룸 플랫폼  '비어' 서비스가 탄생했다. 이는 여성 토틀 브랜드 '에이벨'을 전개한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9년차를 맞이한 '에이벨'은 서울컬렉션 30개 브랜드에 선정될 정도의 역량을 지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에이벨'을 운영하면서 더 늦기 전에 IT 기술을 접목 해야겠다고 판단, 공대 전공을 살려 '에이벨'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했다. 바로, 사이즈 고민 해결이 가능한 마이핏 베타 서비스다. 마이핏 베타 서비스는 사이즈 문제로 인한 반품율을 줄이기 위해 개발, 브랜드는 반품율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고객은 사이즈 고민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계기로 점차 기술을 고도화시켜 VR 패션쇼, 가상 스토어까지 선보이며 패션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기존 기술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 패션에 특화된 새로운 형태의 메타버스 패션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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