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줄넘기대표팀, ‘아워니트’ 유니폼 입었다

2021-12-27 정인기 기자 ingi@fi.co.kr

니트소재 유니폼 사업… 교복 이어 선수복으로 확대

아워니트가 소재의 특성을 살려 편한 유니폼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 이하 경기섬산련)는 지난 22일 '수요맞춤형 유니폼 시연회'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스포츠웨어 유니폼' 시연회로서 경기도줄넘기협회와 협력해 줄넘기 대표팀 학생들이 전용 유니폼을 착용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태권훼밀리와 경기도줄넘기협회의 요청으로 개발한 줄넘기 선수복은 선수들의 운동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섬유소재의 기능성과 선수복 디자인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이제까지 경기 유니폼이 없었던 줄넘기 선수들은 금번 행사를 통해 개발된 전용 유니폼을 착용하고, 개인 기록, 단체 기록, 아크로바틱 공연을 시연하면서 활동성, 쾌적성, 심미성 등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경기도의 '섬유제조활성화 및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하고 있는 수요맞춤형 유니폼은 경기섬산련이 경기도 생산 니트(Knit) 소재의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아워니트(ournit)' 브랜드로 편한 유니폼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서 경기섬산련은 니트소재의 특성을 살려 편한 유니폼 디자인 개발, 수요맞춤형 샘플 제작 지원, 사업화 등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다.


시연회를 공동 개최한 경기도줄넘기협회 대표팀 이태현 지도교수는 "기존에 줄넘기 대표팀은 전용 유니폼이 없어서 일반 스포츠웨어를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했는데, 이번 지원사업으로 줄넘기 선수만을 위한 유니폼이 만들어졌으며, 훈련이나 경기 때 기록향상과 운동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경기도 섬유소재와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체육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줄넘기가 국제경기에서 큰 활약상을 보이기 위해서는 선수 전용 유니폼의 역할이 크기에 앞으로도 계속 선수복 개발에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올해 경기도가 시행하는 "2021 섬유제조활성화 및 역량강화사업"를 통해 ▲이업종기업 융합제품 제조 역량강화 ▲경기섬유 핵심인재 혁신성장 ▲니트 유니폼 개발·사업화 등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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