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더지광장 입점, ‘中 큰손 잡는다’

2021-12-27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국내 주얼리 브랜드 최초 입점 … ‘K-주얼리’ 위상 높여

'디디에 두보'가 지난 18일, 중국 난징시 연간 매출 1위 쇼핑몰 ‘더지광장’에 입점했다.

세정(회장 박순호)이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중국 핵심 상권인 난징에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팬덤 강화에 나섰다.


현재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상권에 진출해 있는 ‘디디에 두보’는 지난 18일 중국 대형 쇼핑몰 ‘더지광장’에 매장을 추가로 열었다. ‘더지광장’은 중화제일상권으로 불리는 쇼핑 핵심지 난징 신지에코우에 있으며, 난징시 연간 매출 1위, 중국 전체 매출 2위로 구매력 높은 큰손 고객들이 중심인 곳이다.


‘디디에 두보’ 매장은 A동에 위치하며 같은 동에 쇼메, 불가리, 반클리프&아펠 등 하이주얼리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특히 국내 주얼리 브랜드로써는 최초로 입점했다는 점에서 중국 중심 상권에서 ‘K-주얼리’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이다.


지난 23일, 더지광장 VIP 고객이 '디디에 두보' 매장 오픈 행사에서 귀걸이를 착용해보고 있다. 

지난 23일, 매장 오픈을 기념한 VIP 고객 대상 초청 행사에는 ‘더지광장’의 VIP 고객 일부가 참석해 경품 추첨 행사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디디에 두보’는 올해 해외 사이트를 개편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브랜드 보호 플랫폼 마크비전과 협업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서 가치 제고를 위한 초석을 다진 바 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더지광장 입점은 ‘디디에 두보’가 글로벌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기 위한 출사표이기도 하다”라며, “앞으로 단계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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