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역량 키우는 ‘무브챌린지’ 초등생 버전 나왔다

2021-12-23 김우현 기자 whk@fi.co.kr

데상트스포츠재단, 내년 200개교에 보급…기존 중·고등생 이어 대상 확대

데상트스포츠재단이 스포츠 역량 프로그램인 '무브챌린지'의 초등학생 버전을 새롭게 개발했다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상트스포츠재단이 스포츠 대중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스포츠 역량 강화 프로그램 '무브챌린지'의 초등용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무브챌린지는 데상트스포츠재단이 후원하고 개발한 '스포츠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체육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인 '무브스포츠(MOVE SPORT)'를 통해 전국 1083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해왔다. 무브챌린지는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활동 증진뿐 아니라 도전 정신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줘 참여 학교 사이에서 수업자료와 수행평가 과제로 활용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진행한 학생 참여 이벤트 '랜선 무브챌린지'에서 18일간 총 6029건의 도전 영상이 접수되는 등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데상트스포츠재단은 갈수록 프로그램 활용도 및 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학생들이 무브챌린지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대상을 기존 중?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초등용 무브챌린지'를 새롭게 개발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 전국 초등학교 200개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먼저 초등용 무브챌린지는 아동 운동 발달 단계와 생애주기 신체활동 참여 모형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현장교사 및 스포츠 교육 전문가들의 검수를 통해 전문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아동 눈높이에 맞춘 동작과 게임 방식으로 구성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올해 하반기 서울, 경기, 충남 지역 시범학교를 통해 운영했으며, 프로그램을 보완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교육부 및 지역 교육청과 협력해 보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데상트스포츠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초등용 무브챌린지를 통해 아동 비만 증가, 초등학생 체육 활동 부족 같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며 "다양한 이유로 신체 활동이 부족해진 아동-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무브챌린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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