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5일 근무 ‘그리티’,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든다

2021-12-23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조직문화 경쟁력 강화 일환 ‘G 컬쳐’ 실행

그리티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 및 성과평가제 도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이프스타일 웨어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대표 문영우)가 임직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정착해 나가고자 내년 1월부터 ‘주 4.5일 근무제’를 시행한다.


그리티는 일찍이 지난 2017년부터 직원들을 위한 복지로 단축근무제를 도입해 시범운영 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 2020년부터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탄력적 출퇴근 시간제를 함께 운용 중이다.


내년부터는 현재 시행 중인 유연근무제를 기존대로 운영하면서 매주 금요일 ‘반일근무제’를 새롭게 도입해 ‘주 4.5일 근무제도’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같은 새로운 근무제 도입은 내년도 경영방침의 일환이다. 그리티는 지난 9일 ‘2022년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경영전략과 함께 새로운 조직문화로 ‘G(GRITEE) 컬처’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 등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그리티는 개인 및 조직 차원의 성과와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2022년부터 인사제도를 개편한다.


기존 직급 체계를 통합 및 간소화하고, 승진평가 시 직급별 표준 체류 기간을 점진적으로 폐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성과와 전문성을 토대로 직원들을 평가하기 위한 제도도 구축할 계획이다.


젊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재고하기 위해 사내 ‘이데아몰’ 제도도 운영한다. ‘이데아몰’이란 조직 발전과 성과 제고를 위해 그리티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열린 제안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창구다. 채택된 제안에는 포상 및 인사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새로운 방식의 평가 툴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효율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형성과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부서간 ‘자율 워크샵’을 활성화하고, 개개인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도 전면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영우 그리티 대표는 “다가올 2022년은 이너 사업의 온라인 역량 향상과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의 성공 궤도 안착을 위한 중요한 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자율적으로 일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내실을 다지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리티는 지난 1일 핵심 사업본부 체제로 인사 및 조직을 개편하며,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2022 사업전략계획’과 더불어 ‘이너’, ‘위뜨’의 각 사업본부의 경영혁신을 위해 세부 실행 전략을 세우고 단계별로 달성해 나가며 수익성과 효율성 제고 및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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