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코트 강세, ‘쿠어’가 이끈다

2021-12-22 서재필 기자 sjp@fi.co.kr

더현대서울 3억 매출, MTR 오버핏 코트 2만장 판매고

'쿠어' 시그니처 MTR 오버핏 롱코트


커먼오리진스(대표 신승현)가 전개하는 '쿠어'가 첫 오프라인 매장인 더현대서울에서 지난달 3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전년대비 65% 증가한 20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 겨울은 패딩보다 코트 수요가 더 높은 추세로 나타났다. '쿠어' 측에 따르면 더현대서울 매장에서는 MTR 오버핏 더블 롱코트 등 시그니처 아이템을 중심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실제 MTR 오버핏 더블 롱코트는 무신사 판매 랭킹에서도 코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소비자 관심에 힘입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량을 모두 더해 2만장이 판매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캐시미어 니트과 울니트도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탑필 캐시미어 니트와 울니트는 삼성물산과 협업해 높은 퀄리티 자랑한다. 니트 라인 또한 온오프 모두 더해 15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무신사 판매랭킹 1위를 차지한 쿠어


'쿠어'는 지난 9월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50여가지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프리오더를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시그니처로 떠오른 MTR 코트도 올해 추동시즌 프리오더 쇼케이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인기 아이템을 우선적으로 파악하면서 생산 물량을 집중시킨 것이 주효했다. 


한편 올해 첫 오프라인 진출 이후 긍정적인 성과에 힘입어 이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프라인 2호 매장을 오픈한다. 또한 '코트'에 집중되어 있던 아우터 라인을 구스다운까지 확대하면서 소비자 폭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쿠어' 관계자는 "2030 남성에 집중됐던 고객 타겟이 여성 고객들까지 확대되고 있다. 가격은 유지하되 꾸준히 퀄리티를 높여가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각인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내년에도 천천히 오프 채널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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