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0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폐원단 활용 캠페인 일환 … 길고양기 인식 개선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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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폐원단으로 만든 길고양이 겨울방석을 제작해 기부한다.
일반적으로 의류 제작 시 염색이 잘못된 원단은 일반 폐기물로 분류되어 소각하거나 매립한다. ‘폴햄’은 소각·매립 과정에서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폐원단 활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길고양이를 위한 겨울 방석 제작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폴햄’은 보온성이 우수한 플리스 폐원단을 적극 활용해 한층 더 따뜻한 겨울 방석을 제작했으며, 지난 9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했다.
폴햄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 개선과 더불어 길고양이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시각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시작했다”라며 “이를 계기로 사람들과 길고양이들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도 함께할 것이며, 폐원단 새활용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패션기업 구성원으로 그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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